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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형불렀냐 2019.06.30 02:20  
유언장 쓸때가 난 젤 슬펏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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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9.06.30 09:38  
[@형불렀냐] 어디 전쟁터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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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19.06.30 09:54  
[@jamam] ??훈련소때인가 자대에서 한번쓰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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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9.06.30 09:55  
[@kmin9102] 죽을일이 없는데 유언장을왜써요? 한번도 써본적없는데
kmin9102 2019.06.30 09:57  
[@jamam] 난 썼던거같은데...연평도때한번쓰고 훈련소때는 긴가민가하고...아닌가
jamam 2019.06.30 09:58  
[@kmin9102] 위험한곳에서는쓰나..??    Gop나왔는데 gop에서도 안쏬는데
욕망의항아리 2019.06.30 23:15  
[@jamam] 북한이 뉴스나올때마다 썼었음. 훈련소에선 안썼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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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19.06.30 13:08  
[@jamam] 해군은 훈련소에서 쓰는데???
무섭다 2019.06.30 14:38  
[@형불렀냐] 북한하고 분위기안좋을때 한번씩 쓴다고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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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토 2019.06.30 02:21  
슬프다기보단 실감도안나고 이게뭐지? 이런 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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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학회 2019.06.30 02:32  
난 저 날 눈와서 저것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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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23323231 2019.06.30 02:42  
근데 저기서 돌아서 등지고 돌아갈때부터가 시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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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2019.06.30 04:30  
난 별로 실감도 안나고 멍햇음..
이등병때도 여기가 군대인가? 이게꿈인가? 싶다가
일병되니까 감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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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za 2019.06.30 05:43  
3월 입대해서  추운날이였는데 저렇게 들어가는거 끝까지 보시고 어머니 먼거리를 우시면서 걸어 가셨다고 나중에 아버지랑 술 한잔하면서 들었는데 참 오래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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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6.30 05:52  
난 2시.입소라서 한 30분쯤 도착했는데
시림들이.이미.다 서잇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와 나 입소ㅎㅏ기 전타임 입소하는구나 ㅜㅜ 나도 좀따가 자렇게 서잇겟지ㅜㅜ
이러고 보고잇는데 충성하고 들어가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주위사람들한테 물조니까 2시입소자들이라 해서
급하게 연병장으로 가느라 부모님께 인사도 제다로 목햇음 ㅋ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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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9.06.30 07:50  
저거 도는데 우리 부모님 내가 어디있는지 못찾아서 다른쪽보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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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9.06.30 08:36  
난 훈련소에서 첫 전화통화한 날에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우는데 왜 우는지 생각할 틈도 없이 울컥했음 살면서 그런 감정 처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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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뜰기 2019.06.30 09:49  
[@트위터] 수료직전에 첫통화했는데 그날이 2015 아시안컵 결승할때임 정확히 기억함
왜냐하면 난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펑펑울었는데 엄마는 손흥민이 골넣어서 연장갔다고 신나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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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9.06.30 09:51  
[@곰뜰기] 신기했어 한달도 안될 시간인데 목소리 들리는 순간 울컥 한다는게 그 울컥하는것도 20평생 말로만 들었지 그때 처음 겪어봄
곰뜰기 2019.06.30 09:53  
[@트위터] 그때가 효심이 절정일 시기지
사람이란게 참 그이후로는 그 감정이 줄어드는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장건강에딱좋아 2019.06.30 09:21  
저러고 들어가서 건물안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사람들이 안보이는데
그때부터
무수한 욕의 향연이 들리면서
'아 내가 여기 왜왔지?' 이러면서 우울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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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2019.06.30 09:42  
둘째날 아침이 가장 슬프지.
밤에 잘 때 꿈이였으면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현실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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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 2019.06.30 11:35  
저 때 괜히 아무일도 아닌 척 앞보고 걸어간거 개 후회중...

그냥 게걸음으로 가면서 가족얼굴 끝까지 1초라도 더 보고 들어갈걸 그랬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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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덕후 2019.06.30 11:46  
아버지가 포옹해주시는데
어금니 물고 울음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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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온 2019.06.30 11:55  
저때 아버지의 눈물 참는모습 첨봄 ㅜㅜ
 어금니부셔져라 깨물고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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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팡이 2019.06.30 12:5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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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몇근 2019.06.30 13:11  
저는 저때보다 첫 통화때 가장 슬펐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교육가서 부모님과 첫 대면했을 때가 두번째로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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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유라유라해 2019.06.30 14:07  
나는 부모님 해외여행 가셔서 혼자 버스타고 가서 혼자 입영함 ㅋㅋㅋ
훈련소 들어가서도 당연히 통화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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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2019.06.30 14:38  
저건상관없는데 첫날 자고 눈떴을떄 제일기분나쁨
원정19호 2019.06.30 16:16  
생각나브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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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2019.06.30 23:1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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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호 2019.07.01 04:28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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