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구 경상여고 유독가스 학부모입니다
학생들이 유독가스를 마셔 십수명이 병원에 이송되었고
10시부터 방송국.기자들이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아직 교실에서 불안에 떨며 대기중입니다.
아침에 걷은 휴대폰을 나눠주며 부모님껜 별일 아니니 걱정마시라고 연락하라는 말은 덤이네요. ㅅㅂ!
사고에 대처하는 자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듯하여 학부모의 입장을 떠나더라도 분노를 느끼네 하네요.
세월호랑 다른게 뭔가 싶네요.
교무실은 아예 전화를 받지도 않네요. ㅜㅜ
1.어렵사리 3학년 선생과 연결됨
2.1학년 학부모라 하니 1학년 혹은 중앙 교무실 연결시도함
3.그 학교는 사고나면 321학년 대처를 따로함? 그러니 꿀먹은 벙어리.
4.대책회의 1시간이상 경과한 지금도 회의중 ㅅㅂ.
사고발생 4시간만에 귀가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