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레전드였던 최동원
2) 팀을 우승시키기 위해 코리안 시리즈 직전 인터뷰에서 "롯데가 우승할 수 있다면 전경기라도 나가겠다"고 선언
3) 실제로 부상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코리안시리즈에서 혼자서 4승을 챙기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팀을 우승시킴
4) 이후 삼성에 트레이드 되었을때 "부산을 떠나고 싶지않다"고 말했고 결국 트레이드 이후엔 "야구를 더이상 못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출국함
5) 은퇴 이후엔 부산에 출마하여 "부산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공약을 내세움
사실상 부산의 레전드였던 최동원
이전글 : 군인을 쫓는 자
다음글 : 제주도의 날씨 알려주는 돌멩이 근황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