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은 회사가 정년,노후까지 책임지는 시대였지. 그래서 소속감느끼고 충성할수도있고 일종의 제2의 가족이자 집이었던 반면
요새는 인력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시대아니냐. 정년은 커녕 사오십만되어도 이직이나 퇴직준비해야하는데 나 한몸 우리가족 하나 건사하기도힘든데...옛날같은 헌신을 기대하는건 레알로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지.
저분들을 욕 할수없는게 그 시대의 아버지는 그냥 출근해서 돈 벌어오고 어머니는 집에서 살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던 시절이고 지금은 본인의 여가 생활과 가정을 우선시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일뿐이지 저분들 때문에 지금의 헬이 온거라 하면 안됨 그냥 시대가 다를뿐 전쟁 끝나고 먹을것 제대로 못 먹었던 기억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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