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에서 후기 사이의 양반들이 인구의 몇 %나 되었을까? 20~30%정도 되었을라나? 조선말기에서 식민지 시절에 돈있는 하층민들이 돈으로 족보를 사서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제사상 문화가 시작되어진게 아닐까? 독립이 되기전 국민소득이 세계 최빈국중에 하나였는데 어디 감히 전을 부치고 고기 요리를 하고 했을까? 지금도 영양실조 걸리다 시피 한 아프리카 등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고 난리가 나는데 과연 저게 전통일까? 시제나 산신제를 할때면 많은 사람이 오고 그 정도의 제사를 지낼만한 가문이면 양반들 세도가들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지역이나 가문마다 제사 방식과 음식이 달랐는데 박정희때 가정의례준칙이라는 것을 만들면서 뭐는 어떻게 어떻게 하게 되었을거다 즉 조선 사람들 제대로 먹지도 못 했는데 제사에 음식 요즘처럼 절대 만들어 먹지 못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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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라 해서 무조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할 필요는 없는 듯 싶음.
퇴계 이황 집안도 간소하게 차례나 제례 지내는거 보면.
누군가는 꾸준히 지켜나가줬으면 좋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