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아저씨]
진짜 이행님 말 들어야해ㅜㅜ
플러스 자기자신을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여기고 사랑갈구하고 나를 사랑하는지 확신시키는 말 유도하고 살짝 우울해 있는사람 걸러라
초반에야 사랑하니 내가 이사람 보듬어줘야지 하고 달래주고 하겠지만
계속 지속되면 시빠꺼 같이 우울해지고 쳐짐... 에너지 넘치는 사람 만나라...우울한 분위기 전염되드라..
[@이히리베]
이거 ㄹㅇ 그냥 만날 때야 내가 재충전할 수가 있으니까 보듬어주는 그 느낌까지 뿌듯하고 더 해주고픈 맘이 드는거지
같이 사는데도 계속 그러면 나도 힘든데 재충전도 안되고 개노답임
심지어 한번 그렇게 우울해지고나면 세상 모든게 줫같이 보여서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힘들고 차라리 광년이를 만나서 지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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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기운 없어하고 아프다면서 병원도 잘안가고
이러면 결혼은 물러라.
퇴근하고 집에가서 진짜 아픈거도 아닌데 매일 기운없이 누워서 아프단 소리만 듣다가 세월 다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