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는 여자가 해야한다"에 일침 날린 에바 그린
2020년 개봉예정인 '본드25'를 앞두고 전 본드걸 에바그린이 말함
"전 여성들을 지지하지만, 제임스본드는 정말 남성 캐릭터로 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바그린은 영화 '덤보'의 레드카펫에서 배니티 페어 잡지와 인터뷰하며 말했다
"그가 여성이 된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여성들은 다른 종류의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액션영화에 출연할수도 있고, 슈퍼히어로로 출연할수도 있습니다만, 제임스본드는 남성으로 남아야지 그가 '제인 본드'가 되어선 안됩니다.
제임스본드 캐릭터는 역사를 가지고있고, 이는 이어져야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아내 레이첼 웨이즈 역시 비슷한 의견.
'여성은 이미 확실하게 '남성'으로 정립된 캐릭터에 올라타려하지 말고, 그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 이라는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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