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현대에 강대국이 된거랑 임진왜란이랑 크게 상관이있나? 그냥 일본이 서양애들왔을때 개방잘하고 선진문물 잘 받아들인 반면 우리나라는 좆같은 유교문화 땜시 배척하다 기술력 차이 좆되서 일제강점기 된거 아님? 상관도 없는 임진왜란을 들먹이며 일제강점기를 우리탓으로 비하하는데 부끄러움을 왜처느끼고 지랄이야 개븅신새끼야 일뽕 빨라면 일본으로 꺼져 븅신아 일본이 부끄러워해도 모자랄 역사를 지가 부끄러워하고있네 찐따새끼가
[@요정나코]
표면적인건 당연히 배상판결 문제이고 정치적인 원인을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산업 견제가 주 목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하는 제제로 인해 한국의 판결이 바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본인들 또한 생각할 거고 반도체 원자제 수출 제한 및 백색국가 제외 결정은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문제인 거죠. 즉 이건 블러핑이 아니라 배팅인건데 거기에 따른 수 계산은 이미 끝냈을 거고 이정도까지 진행된거면 단순히 정치적인 목적이 다가 아니라 경제적인 목적까지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요정나코]
한국이 이 이상 발전하는걸 좌시하지 않겠다는 지극히 일본우월주의적 사상에 입각한 아집의 발로.
한마디로 '한국 식민지놈들주제에 기어오르지 마라.' 이거임. 한국정도는 손에 넣고 자기 입맛대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날잡고 두들겨패보겠다는 심산.
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해라. 배곯아 뒤지는 한이 있더라도 일본한테 대가리 숙일쏘냐?
단결된 정신으로 쪽본놈들한테 사람 잘못건드렸다는거 똑똑히 보여줘야한다.
[@정열맨]
지소미아 우리손으로 폐기하도록 유도하는 느낌이 강함.
지소미아는 미국도 존치시키기를 원하는 요소임.
그걸 우리 손으로 폐기하자고 나서는 건 동북아의 미국 중심 헤게모니의 한 축을 우리가 부수고 나서겠다는 의미로 비추어 질 수 있음. 그렇게 되면 미국이 나서서 누구의 편을 들게될까? 라는 계산을 끝마친 것 같다.
이번 경제전쟁은 미국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다. 명분같은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실력과 통찰력으로 미국에게 우리가 더 큰 이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음. 특히 내가 이번 경제전쟁에서 우리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이미 일본은 우리를 타격함으로써 전 세계의 산업체인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혔다는 점에서 전 세계 여론에게 빨간 딱지가 붙은 상태.
철저한 언더독으로서 일본이 가하는 경제적 공격을 막아냐면서 우리가 직접 때리는 것이 아닌 그저 일본이 우리를 공격할 때 스스로 각오한 부정적 사이드 이펙트들로만 일본에 카운터를 쳐야함.
전 세계에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일본이 전 세계의 경제와 공급체인을 깎아가면서 우리 때리기만 하는거다.'라는 것을 주지시키고 우리는 피해자이며 일본은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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