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킴 김정민이 말하는 역대 스타프로게이머 종족별 TOP 3
이윤열은 희대의 천재
2001년에 최강자였던 게이머가
2018년에 와서 활동하는 홍구, 짭제와의 게임에서 이긴다? 이건 말이 안되는 사람
사실 TOP3의 순서중 누가 1등 2등 3등을 하건 중요하지 않다고 함.
뒤에 4등하고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4등은 최연성 (1,2,3등 게이머들에 비해 전성기와 활동 시기가 짧아서)
5등은 정명훈 or 서지훈
저그 프로게이머
말할 필요가 없는 완성형 저그
마주작은 언급도 하지말고 관심을 안주는게 제일 좋은 일이라고 덧붙임
뮤컨이 없을때 저그가 우승을 했어요 여러분.
4강에서 최연성, 결승에서 박정석을 때려잡음
조용호는 스타 역사상 가장 천재적인 게이머중 하나라고 말함.
가진 재능에 비해 노력이 부족했다고.. 이윤열에도 밀리지 않는 재능이라고
김정우는 미치는 날엔 최강자
박태민은 당골왕배에서 전성기를 맞았지만 2000년 부터 활동해온 슈퍼 올드게이머
저그가 테란을 이길 수 없는 맵에서
결승전
vs 임요환
vs 이윤열
vs 서지훈
vs 최연성
등과 맞서 싸운 불쌍한 저그..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넘사벽 ㅇㅅㅌㅅ
흔히들 박정석 - 송병구
강민 - 김택용 계보로 엮는데
본인은 결코 아니라고 함. 박정석은 김택용 다운그레이드라고
3위는 강민, 송병구, 허영무, 김동수 등등이 있지만 언급 안하심
추가로 강민
강민을 부드러운 게이머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누구보다 딱딱한 프로게이머라고 함.
상황에 유연한 대처를 하는 운영형이 아니고,
빌드를 깎아와서 캐논위치 코어위치 하나도 각을 재던 딱딱함.
강민의 프로토스는 군대같다고 말함
출처 :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