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이게 현실이지
인터넷에 공시생들 짱 많은 듯 진짜 말도 안 되게 고평가 해 물론 자기가 준비하는 시험이 공무원 시험이니까 환상 가질 순 있는데 적당히 가져야지 무슨 공무원이 사회적 지위가 높고 안정적이어서 월 천 유튜버보다 낫다느니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 ㅋㅋ행시패스한 것도 아니고..
물론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월 200 공무원보다 월 1000 유튜버가 더 낫다는 사람은 iq가 2자리라느니 급식이라느니 이런 소리까지 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음 ㅋㅋ
[@아묵]
엄청 미화 된 것도 맞고,
월급으로 겅무원 가는 건아니지만, 연금버고 간다지만
솔직히 공무원 연금도 터진다고 봄
퇴직자 연금에 비해, 현직자들이 커버가 안되서,
일반 건보에서 미리 땡겨 쓰고 있는 실정이라,
이것도 여기서도 이슈고 다들 불안해하지만, 다들 터진다고 생각하고 있음
사회에서 을끼리 뭘그리 까내리냐
욕심없이 정년까지 안그만두고 쭉 월급받고 싶으면 대기업보다 공무원 공기업 선호할 수도 있는거지 당연히 뭐가 낫네 뭐가 어쩌네 인터넷상이라 현실을 모르네 이딴소리하네
세상사람이 한두부류도 아니고 자기가 속한 사회주변의 현실이 무조건 일반인들의 현실은 아님
[@리어날도]
네 공무원을 까내리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현실을 보자는 거예요
시험 합격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환상이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합격 후에 자기 상상과 현실이 생각 외로 달라서 현타 빡세게 올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다 다시 또 방황하게 될 수도 있으니 지나친 환상은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냉철하게 판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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