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있었던 볼티모어와 에인절스 경기
다저스를 탈탈털고온 에인절스의 낙승이 예상됬지만
경기력의 귀신같은 복귀본능으로 연장 16회 현지 새벽 1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어지고
다시 앞서가는 점수를 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중견수 스티비 윌커슨을
마운드로 등판시킵니다.
54 마일....? (86km/h)
53마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중반대 커브만 13개를 던진
스티비 윌커슨은 세이브를 기록하게 되고
이 세이브는 1969년 세이브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나온
야수 세이브로 기록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