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부터 같은 동네 사는 아는 형이 1년 재수하고 대학 들어가서
뒤늦게 군대 다녀오고더니 휴학하고
뭔 영상 편집 해주고 하는 일 한다더니 안하고
29살인데 아직 취직 안하고 고딩때 친구들이랑 툭하면 야구장 다니고
요즘엔 쥬리 이쁘다고 로켓펀치 따라다니던데 ㅋㅋㅋ...
사실 금수저 였던 건가
근데 난 아무리 봐도 저 뒤에 세후 300에 200 적금 넣는다는 말이 개구라일것 같다는 생각이 밖에 안 들지? 사람들한테 욕 쳐먹으니까 본인 쉴드 + 악플러 아닥 시킬 용도로 그냥 구라 치는거 같음.
"저는 이러이러케 정신 차렸답니다 ! ^^" 라고 네이트 판에 글 쓰는 여자는 이 세상에 없음.
인간은 원래 잘 변하지 않고, 진짜 정신 차렸으면 저 딴 곳에 글 안 씀. 저 여잔 분명 저 글 쓰고나서도 과소비 하고 치킨 쳐먹으러 갔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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