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야가다 뛰던 사람임
만화가의 꿈을 가지고 투고를 했는데
그림을 너무 못그리니 어시스턴트 생활 하면서 실력부터 키워라
라는 조언을 편집부에게 받음
야가다 때려치우고
만화가 어시로 들어감
그런데 얼마 못하고
그림을 너무 못그린다고 짤림
그리고 만화가한테
트럭운전이 더 적성에 맞지 않을까 싶다
라는 말까지 들음
그 이후 알바 뛰면서 공모전 도전을 하면서 버티다가
거의 10년 만에 겨우 장편 데뷔하게 됨
아직도 그림체로는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거진 이말년급 정도 평가를 받음
대신 스토리로 모든 것을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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