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회사 세가 대박났다
'슈퍼데이터'에 따르면 세가는 삼탈워 출시 일주일만에 716억을 벌었습니다.
오프라인 판매와 5월 이후 판매를 합치면 세가는 716억이 아니라 천억 가까이 벌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세가 유럽 부사장 존 클라크는 용과같이 시리즈를 직접 언급하면서 아예 멀티 플랫폼과 동시 발매를 고려한다고 할 정도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가 유럽 부사장 존 클라크
"용과같이 시리즈의 멀티 플랫폼 도전은 성공했고, 일본에서도 반항을 일으켰습니다."
모두가 정말 만족했습니다. 우리도 만족했고, 출시 성과도 좋았습니다. 게이머들도 행복하죠.
용과같이 시리즈는 세가가 2천억을 투자해 6~8천억 가까이 벌었다고 합니다.
세가 게임즈 대표 이사 마츠바라 켄지
해외에서 세가의 영국 스튜디오의 PC용 타이틀 순조로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삼탈워) 특히 '용과같이' 시리즈의 판매가 호조였습니다. 해외 사업은 지난 몇 년간 안정적으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사장 취임 때부터 "세계적으로 만들어 세계로 전하자" 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기에 국내(일본) 스튜디오가 개발한 패키지 타이틀의 해외 전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페르소나' 나 '용과같이' 시리즈 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