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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티라뇽 2021.12.24 07:32  
나도 의경할 때 길바닥에서도 자보고 건물 안에서도 자보고 ㅋㅋㅋ 벽지 뜯어서 잘 때 진짜 현타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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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2021.12.24 09:55  
[@티라뇽] 거기 어디냐, 안국역나와서 풍문여고 들어가는 돌담길..

여기서 방패깔고 많이도 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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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fmaehd 2021.12.24 12:15  
[@티라뇽] 와 ㅋㅋㅋ 나는 정독 도서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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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윈터 2021.12.24 07:53  
우선점령 진지나가서 행보관이 "저녁먹기전에 훈련끝나서 들어올거야!"라고 했던 말만 기다리며 장애물 다 설치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해가 산 넘어가자마자 ㅈㄴ 추워지더니 무전도 올 기미가 안보이고 수송차량도 올 기미가 안보임ㅋㅋ 다른 호에 있던 간부한테 인터컴와서 받았더니 밤새야한다고 하대? 온갖 욕 다하며 진지 올라오는 길에 있는 장애물 빼고 다 걷어버리고 바로 진지에 모포, 포단 깔고 그냥 잠
모포를 영내에 있는 애들꺼까지 갖고와서 ㅈㄴ 넉넉히 갖고왔는데
저녁밥으로 전투식량 주길래 그거 모포 안에 넣고 뜨거운 증기 빼니까 모포안에 개 뜨거워짐ㅋㅋㅋㅋ 한순간이였지만 잠깐이나마 뜨끈했고
밤엔 ㅈㄴ 추워디지는줄알았음
새벽 4시되니까 닭이 ㅈㄴ 울어서 아침 다 됐나싶다가 욕 ㅈㄴ 하고 결국 오후 2시에 종료함ㅋ
복귀하자마자 뭐해라뭐해라 하는거 싹다무시하고 군장 다 풀고 씻으러 들감
포상받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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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22241 2021.12.24 09:49  
서서 잘수있는거 첨알았다..물론 무릎꺾여서 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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