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은 안 받아도 되는 만큼만 빌려줘야되 빌려간 놈이 갚을땐 지돈 나가는걸로 생각하는데 ㅈ같음.
난 엄마가 친구한테 2천 빌려줬는데 중간에 엄마가 원룸단지 계약하는데 필요하다고 2천 내돈 엄마 빌려드림. 엄마 친구가 갚을때까지 2천 못받는데 벌써 두번인가 다음주에 준대놓고 안줌 ㅅㅂ 난 돈 빌려주고 좋은 기억이 없어서 안 빌려주는데 엄마는 이자 100만원 준다 했다고 2천을 덥썩 빌려줬데 진짜 개빡치고 스트레스 ㅈㄴ 받음. 이번주에는 준댓는데 ㅅㅂ 안주고 버티면 어쩔건데 뭐 할수도 없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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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 마누라는 시댁에서준돈으로 치료받았고 애시당초 수술이아니라서 100까지 들어갈일도아니었고...
돈달라고했더니 잠수타서 우연히라도마주치면 패버릴라고했었는데 2년만에 길에서마주쳤는데 그새끼 아들네미랑 같이있어서 차마 심한말도 못하겠고 돈갚으라고하고 말았다
그이후로 3년이지났는데 여전히 연락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