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197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버스 하이재킹 사건이 벌어짐
범인은 2명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승객 한명한테 폭탄을 설치한 상태 였음
당시에는 일본에 경찰 특공대가 없던 시대 였고
버스 납치 같은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도 없던 시기
16명의 승객이 납치된 상태
당시 현장을 이끈 경감
경감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서 떨어진 강가 창고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훈련장을 마련함
그리고 40명정도의 침투조를 모집하고 동일한 버스를 가져와서 훈련을 시작함
먼저 돌입을 할때 유리가 방해가 되서
경찰봉으로 깨려고 테스트를 하는데 유리창이 끄덕도 안함
그래서 자동차 수리용 햄머를 가져와서 깨보니 한방에 깨지고
깨진 유리파편도 사람이 다치지않는걸 확인 하게됨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함
저녁을 줄때 범인을 끊어 내리고 일제히 돌격하는 훈련을 함
하지만 아무리 훈련을 해도 1분30초가 넘어가버림
돌입 시간이 길어지면 승객들이 위험 하기 때문에
1분내에 돌입을 해야 했음
돌입 시간이 길어지는 원인은 당시 사용했던 갑옷 같은 방탄복이 활동에 방해를 주었기 때문
어느 돌입 요원이 방탄복은 필요 없다면서 벗어 버림 다른 요원들도 방탄 복을 벗어버리고
훈련을 시작하니 1분내에 돌입이 가능 해짐
작전 당일 만일을 대비해서 승객들이 추워한다는 핑개로 모포를 주겠다면서 모포를 전달해줌
경감이 확성기로 방송을 하면서 범인의 시선을 끔
그틈을 타서 침투조들이 차를 에어쌈
낌새를 느꼈는지 범인이 발포를 시작함
범인의 발포와 동시에 40명의 돌입조가 일제히 돌입하기 시작함
해머로 유리창 깨는 장면
버스가 너무 높아서 목마태워서 돌입 하는 장면
완전 헬지옥 난장판 속에서 승객을 하나하나 구해냄
승객 사망자 없이 범인 검거함
이후 경찰 특공대가 만들어지는 계기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