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연계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1은 어벤져스(2012)에서 로키에게 죽었던 콜슨이 어떻게 되살아났는지에 대한 과정과
쉴드 안에 하이드라가 어떻게 또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는지에 대해.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눠진다.
필 콜슨이 쉴드(실은 하이드라)의 요원인 재스퍼 시트웰에게 닉 퓨리의 행방에 대해 묻자, 시트웰은 자기도 모른다고 콜슨에게 답해준다.
콜슨의 팀은 쉴드에 있는 고위 요원들을 회의에 초대한다. 요원들은 회의에 응하기 위해 콜슨의 팀이 있는 비행기로 향한다.
천리안(시즌1의 메인빌런)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회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시트웰 요원은 본부에서 복귀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레무리안 스타호라는 배로 가야한다며 콜슨에게 인사를 청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재스퍼 시트웰은 레무리안 스타호에서 발견되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듯이 그는 하이드라였다.
그리고.. GG.
쉴드는 점차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거친다.
닉퓨리의 행방은 모르지만.. 캡틴이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막은 소식이 들려온다.
마리아 힐 마저 콜슨에게 퓨리는 죽었다고 얘기해주는 상황
마리아 힐은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입사할 예정인데, 힐에 따르면 그 어느 기관 기구도 스타크의 변호사 군단을 이겨낼 수는 없다며
잠시 거취를 옮긴다고 한다. 그리고 콜슨에게도 스타크 인더스트리 입사를 제안한다.
스타크는 콜슨이 당연히 죽었다고 생각한다.
어벤져스(2012)를 자세히 보면 영화 내내 콜슨에게 '에이전트'라고 부르다가 콜슨이 로키에게 죽음을 당하고
스타크가 로키에게 공격할 때 ' 너가 죽은 사람의 이름은 필이야' 라고 필을 기억해준다.
그리고.. 콜슨의 팀원중인 피츠와 시먼스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그들을 살려준건 죽은줄만 알았던 닉 퓨리.
닉퓨리가 등장해 팀원들을 구해주고 콜슨을 만나 돕는다.
이후 콜슨과 만나 하이드라와 같이 싸움.
퓨리는 콜슨을 매우 아끼는데, 시즌1에서 아주 잘 나타나는 듯 함.
마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