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방한.... 살린....알베르토....
사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만큼 짜증을 냈다.
취재진의 호날두 결장 관련 질문이 이어졌고 사리 감독도 폭발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에 와서 호날두가 뛰는 걸 보고 싶으면,
내가 입장권값을 주겠다(Se lei vuole venire in Italia e vedere Ronaldo che gioca, le pago io il biglietto)”라고 말했다.
다만 사리 감독의 마지막 발언은 취재진에 전달되지 않았다.
통역을 맡은 알베르토가 ‘의도적으로’ 빠트렸다.
==============
알고보니 이탈리아 돌아가서 한 말이 아니라 한국 떠나기 전에 한 말임..ㅋㅋ
짜증 왕창 내면서 비꼬는 식으로.
당시 알베르토가 일부러 통역 안해서 이게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 통해서 뒤늦게 한국에 알려진 거..
알베르토 몬디는 가족 대대로 유벤투스 팬...
통역 고대로 했음 난리날까봐 일부로 통역 안함..;
이전글 : 무지 개같은 정연
다음글 : 새예능 웃긴 김수용 드립
Best Comment
노코멘트 라고 통역해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