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
수수료에서 원천징수 안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아프리카가 일반 bj는 수수료로 30프로인가 떼가고 나머지는 그대로 입금됩니다. 대형 bj들은 세금때문에 사업자등록하고 하고요 세무사한테 도움받아서 세금 관리하는데 원천징수 드립을 치시네. 애초에 원천징수가 말이 안되는게 버는 돈에 따라 과세기준이 달라지는데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BJ수입을 원천징수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님은 개인 자영업 하면 원천징수 떼이시나?
[@갓트리버]
3.3프로 떼가는거는 거의 명목상으로 떼가는거고 저렇게 많은양의 별풍을 받는거면 일년에 1억초과로 벌어들일텐데 그러면 세율이 거의 40프로근처까지 가는데요. 환전수수료 30프로에 세금으로 40프로를 내면 70%*60%=42%남네요. 물론 그 기준 이하의 수익들은 이하의 기준으로 낸다고 쳐도 1억을 별풍으로 쏘려면 부가가치세로 1억1천만원을 써야하고 1억1천만원이 수수료에 세금으로 떼여서 BJ에게 몇천만원 적게 들어가는데 원래 금액대로 돌려주려면 몇천만원 손해보면서 줘야됨. 대체 홍보효과가 얼마나 되길래 달에 몇천만원을 홍보비로 써야하는거죠?ㅋㅋ
[@늘새롭게]
뭘 잘 모르시는거 같길래 한말씀드립니다.
BJ는 프리랜서로 인식되서 1억 별풍을 받으면 수수료 30프로 떼가 70% 금액에서
3.3%를 뗀 금액을 지불합니다. 3.3% 아프리카가 먹는게 아니라 원천징수금액으로
정부에 냅니다.
아무튼 70%금액에서 세금을 30~42프로 떼가는게 아니라 총 매출에서 비용처리되는걸 빼고 남은 금액에서 세금을 매깁니다.
그리고 저렇게 마케팅을 업체에 맡길 경우에 홍보업체에서 별풍 금액을 내고
나중에 그에 상응하는 금액이나 마케팅 수수료까지 추가로 주면 비용처리까지 됩니다.
BJ는 그냥 아프리카에서 떼가는 수수료 30%+홍보수수료만 내면 되고 별풍받은 금액 + 수수료까지 비용처리가 됩니다. 추가금액이 들었으니 오히려 환급을 받게되겠죠.
잘 모르시는거 같길래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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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수료에서 이미 세금까지 원천징수한다
니생각에 아닌것같아도 실제로일어나는 일인데 무턱대고 말도안된다고 하지말고 다른사람의견도 좀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