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선유 줄불놀이
약 450년 전부터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와 만송정에서 진행된 양반들의 전통놀이
낙화
부용대 정상에 마른 소나무 가지들을 한아름씩 묶어 불을 붙여 절벽 아래로 떨어 뜨린다.
만송정과 배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낙화야! 라고 환성을 올린다.
1922년 까지 전승되다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 됐다, 이후 몇번 재현되다가 90년대에 복원되어
해마다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기간에만 일년에 2번 행해지고 있다.
올해는 9월 28일(토)과 10월 5일(토)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