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드 우드워드의 스쿼드 관여 : 이뜻은 정말 감독이 필요로 하는 선수를 영입하는것 보다 우드워드 부회장(단장이던가 암튼) 이 선수 영입에 관여 스카우트 시스템부터 협상관리 등 정말 잡다한 거를 지가 다 하고 싶어함. 그로인해 정말 감독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선수들이 없다보니 성적은 자연스레 떨어지고 모든 질책은 감독한테 감 그로인해 경질 아마도 이번에 솔샤르가 잘리고 좋은 감독이 와도 우드워드가 저지랄 하면 악순환 될수 밖에 없음
2. 명장의 부재 : 퍼거슨부터 망한거는 맞긴 맞음, 호날두시벌련 이탈하고도 말도 안되는 중위권 스쿼드로도 챔스 결승 한번 가고 꾸준히 리그는 우승 시키고
벵거처럼 한 전술만 고집하는게 아닌 늙었는데도 축구흐름을 잘 파악하고 매번 전술도 바꾸고 나름 조커카드도 잘 사용해먹었음. 무엇보다 선수단 장악능력 헤어드라이기 수법으로 일단 슈퍼스타병 발휘 못하게 잘 조져놨음. 하지만 뭐 내가 포그바여도 뛰기 싫겠지만 지금 포그바 태도 퍼거슨한테 보였으면 월클이건 뭐건간에 바로 2군으로 조져놨을꺼임
보드진들의 힘이 너무 쌔서 감독의 권한이 없다해도 선수단장악력 뿐만 아닌 현대축구 전술에 맞추는 감독의 부재가 젤 아쉬움
3 맨유가 좋아질려면 : 이건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보드진부터 싹다 갈아 엎어야함.
내가 아스날 빠여서 아스날 자랑일수도 있지만 아스날 같은 경우 벵거가 장기 집권 하면서 스폰서딜 빼놓고는 거의 벵거가 관리 했음 주급체계 스카우팅시스템 영입권한등
하지만 벵거말년에 아웃될 가능성이 크니 선수 영입할 돈은 없어도 각 분야에서 한따가리 하는 보드진들을 데려옴. (라울산레히 에두 미슐린탄트 등 미슐린은 나가긴 했지만) 그러고 영입권한을 감독에게 다 안줘도 어느정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잘 사줌
맨유가 아스날 또는 레스터의 스카우트 시스템 이였으면 꾸준히 레알 갔을꺼라 생각이듬
결론은 감독의 문제이기 보단 수뇌부들이 하두 빡대가리 븅신들이라 스쿼드가 저모양이다.
저 스쿼드로는 빅4는 커녕 빅6안에도 못들고 유로파도 가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