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신분당선 2호선 연결된 곳 계단에서
맨날 껌 갖다놓고 동냥하는 할머니보다가 이거보니 비교되네.
할머니가 계단에서 매번 껌파니깐 어떤 놈은 지가 착한거 보여주듯
어설프게 말걸고 그러던데. 매번 지나간 사람이면 딱 보임. 진짜 도와주려는건지. 착한척 오지는건지.
그냥 거기 매번 다니는 사람이 봤을땐 호구임.
할머니 외제차 타고 출퇴근하는데 누가 누굴걱정.
가끔보면 자기 자리근처에서 뭐 하지말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승질 엄청부림.
http://www.newspim.com/news/view/20151126000470 그것에 비하면 저 할머니는 정말 예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