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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김재규 2019.10.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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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보고 왔는데 바로 장대호가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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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2019.10.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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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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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직 2019.10.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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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보면서 저런 느낌을 받았는데 일탈을 저지른 후엔 계단을 내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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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2019.10.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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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이 너무 소름돋음
얼굴이나 표정으로도 감정전달이 풍부한데
몸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도 어딘가 뒤틀린 사람처럼 몸을 배배꼬고 있어서 ㄹㅇ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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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매니아 2019.10.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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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생각하면 안되는영화
진짜 하층민의 끝을 보여주고 암적인 면을 너무나 잘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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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19.10.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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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의미를 보여주려고 찍은 장면이 아닐까.... 다크나이트 생각하고 봤다고 지겨움을 느낀 1인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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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2019.10.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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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가 될듯
영화 보는중에도 생각이 엄청 많았고 다 보고 나서도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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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9.10.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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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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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앤 2019.10.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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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재밋게 봤고 음악도 중간중간 잘깔려서 몰입감 살려주고 연기는 말할것도없는데
히어로물을 기대하고온사람이있는지 영화관 주변에 앉은 사람들 하품하고 심지어 바로 옆에 앉은 여자는 자던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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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9.10.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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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게 다 보고 나서
조커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내모습을 보고 이 영화가 정말 잘만든 영화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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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램파드 2019.10.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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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메이저 영화제의 트렌드가 페미니즘이었다면 요즘의 트렌드는 양극화와 빈부격차인것 같다.
칸에서 기생충이 그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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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엄니 2019.10.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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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이코패스 영화에요 찐따 세키들이 어줍지 않은 감정으로 보고 따라 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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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19.10.0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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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없더라 연기는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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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19.10.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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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막 엄청 재밌진 않았는데
조커 그 자체. 아니 연기가 아니라 ㄹㅇ 범죄자 같더라. 그 정도로 연기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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