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말하는사람]
나도 지방의 모든 학교를 간건아니지만 나도 어릴때 아버지 토목건설회사 종사 하셔서 지방 학교 전전하고 다녔는데 나는 어려서 그때당시 몰랐지만 지금다 커서 들은건 지방 초등학교 다닐때 어머니한테 촌지 요구도 했었고 어머니는 전학온 내가 불이익받을까봐 그걸 또 주셨어 그러니까 그 선생의 태도가 그때당시 왜 그렇게 180도 변한건지 이제 알겠더라
그걸 내가 지금까지 전학다닌 모든학교였는지 그 학교만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몰라 근데 결국 난 내 경험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 인간이고 지금도 지방학교선생에 대한 좋은 기억은 1도 없다
[@반대로말하는사람]
동조하는거 사실입니다 그리고 수도권 사는 지금 별로 잘난것 없이 살지만 전 예전에 학교에서 그런 대우를 받아 기피하는 경향이 더 큽니다. 사실 그 이후로도 쭉 이근방만 지내다가 이번에 친구가 부산에 직장구해서 여름에 휴가내서 갔다온게 제가 경험한 지방의 모습 답니다. 제가 반박하고 싶은건 제 경험에 대한 생각을 본인이 부정하시는게 웃기단 거예요 제가 경험을 그렇게 했고 그래서 제가 가기싫다 쓴건데 오셔서 모든 지방이 안그래 예 맞아요 안그래요 알아요 근데 싫어요 지방이라 표현해서 싸잡은거 같게 느끼신거 같은데 제딴에는 제가 다녔던 그 지역 자체를 쓰면 더 문제될거같아 그렇게 쓴거고 오구리 유나 저사람이 정말 멍청하게 쓴것도 맞지만 그와 비슷한 내 경험도 있다 그래서 나도 싫다 이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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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서 저런 사건하나 가지고 '지방학교들은 다 그래', '솔직히 지방 학교들은 전부 저렇게 생각없고 멍청하다 ㅋㅋ'라는 발언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영양가 없고 멍청한 댓글 맞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 교장이 지방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저번 교장선생님은 담배는 많이 폈어도
학생들이랑 친했음 인사하면 손흔들어주시고 ㅋㅋ 근데 바뀐놈은 오자마자 학교기강 잡는다고
본인이랑 같이 일하던 선생 하나 데려왔는데 본인 핵주먹이다 개기지말라하고 ㅋㅋ
겁나 단속하고 조진다고 난리 쳤는데 학생들도 똑같이 지랄하고 선생님들도 반발하니까 졸업하고
1~2년 후에는 다른학교로 간건지 조용해지더라 ㅋㅋㅋ
영양가없고 멍청한 댓글도 맞고. 적절하지도않고.
근데 저런문제가 비단 저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니까, 특히나 나도 지방에서 쭉 살아봤어서 아는거니까. 저런걸 보면 열받지. 그래서 말이 과격하게 나간게아닐까 싶기도함.
물론 오구라 저 사람은 걍 , 생각이 짧을수도있고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