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가는 회사 앞 한식뷔페 집에서도 어떤 아주매가 처음엔 평범하게 음식들 퍼가서 먹다가
자기 입맛에 안맞는 반찬들 이라고 참기름+계란+고추장 요구하더니
지 먹던 젓가락으로 나물 몇개 더 퍼가더니 비벼먹더라
그거 비벼먹는 도중에도, 식당 나가기 직전까지
"아 강제로 다이어트 하겠어 입맛에 하나도 안맞아서 !! ㅋㅋㅋ" 이러고 있음
ㅅㅂ 어떻게 이런 소설같은 상황이 눈 앞에 있는지 놀랍더라
더 눈쌀 찌푸려지는건 이 아주매가 참기름+계란+고추장 요구하니까
자기들은 왜 안주냐고 공사판 아재들 줴다 계란 달라고 ㅋㅋㅋ
거기다 사장이 뭐 따로 추가요금 달라고도 안했는데
계란 요구한 사람이 스스로 그러더라 " 어차피 뷔페 반찬 만들때 쓸 계란 이니까 공짜지 사장님? ㅋㅋ "
ㅅㅂ 할말을 잃음...
그리고 졵나 이해안가는게 한식뷔페는 보통 자기가 먹은 수저, 접시들을 치우고 가지 않나
의자도 쭉 빼놓고 사람 지나다니기 어렵게 그대로 두고가고
음식물 질질 흘리고 먹는건 기본에 수저는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가는 아재 아주매들 왤캐 많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