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경원 아들 IRB 미승인 입상취소 대상
KBS '나경원, '연구 입상' 아들 입시에 쓰였는지 물었으나 답변 안 해'
김 씨의 인턴 지도 교수도 이 연구가 과학경진대회에 출품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윤형진/서울대 의대 교수 : "그걸 가지고 엑스포(경진대회)인가 뭔가 나간다고 했었어요. 어차피 그게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그니까 본인이 알고서 그걸 한 건 아닌 건 확실하죠. 그렇지만 저희가 아이디어를 주고..."]
김 씨는 연구 발표 이듬해 예일대 화학과에 입학했습니다.
KBS는 나 원내대표에게 해당 연구 발표와 입상 경력이 대학 입시에 제출됐는지 물었지만 답변은 오지 않았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621193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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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야를 떠나서 자식들 비리가 장난 아니네요;;;; 진짜 빽없으면... 고등학생 때부터 지도교수가 벌써 서울대의대교수..
나경원 아들 의혹도 오늘 뉴스에 떠서,
검색해보니 개집에는 안올라와서 올려봅니다.
Best Comment
쉴드치는 여당이나, 공격하는 야당이나 개인의 도덕성만 공격할뿐
시스템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
왜냐고? 자기들도 그 시스템에서 다 똑같이 편법으로 자식들 대학보내기 때문이겠지
시스템에 대해서 누구하나 지적하지 않는거 보고 , 진짜 이 나라 국회의원들 답이 없다고 느꼈다,
여당 지지자건, 야당 지지자건 그냥 잘 짜여진 프레임에 매몰되서 쉴드치고 공격하는거 보고 아직도 멀었다 싶더라
지금 우리가 분노해야 되는건 시스템이라고 본다
고등학생이 논문을 쓰는데 참여한다고? 실제로 대학원 다녀본 사람이먼 얼마나 얼척 없는 얘긴지 알텐데 말이지
문제는 저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그럴수도 있지 이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