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돈까스집 홍탁집 텐동집 이런 집들은 왜 아직까지 잘되나? 그 중에 홍탁집은 까인걸로 치면 장어집이랑 비교도 안되게 까였는데 왜 아직까지 장사가 잘되냐고.
어차피 방송중에 까여도 중도하차한 집 빼고는 출연한 집들 거의 다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걸로 나오고, 그 방송빨로 못해도 몇달간은 사람들 들끓었을텐데, 장어집이 그 몇달 동안 음식에 장난 안치고 제대로 맛있게 만들었으면 입소문타고 충분히 맛집 등극했을 것임. 장어집 방송 당시도 처음엔 사기친다 어쩐다 말 많았지만, 그 뒤로는 뭐라도 열심히 해보려는 이미지 만들어 줬고 그런 모습보고 백종원이 도와주는 그림으로 갔었음. 마무리도 훈훈하게 됐던 걸로 기억함.
방송당시 백종원 인지도는 이제 막 대중에 알려져서 올라갈 때도 아니고, 방송당시나 지금이나 백종원은 이제 더 올라갈 인지도도 없는 사람인데 도움이 되면 장어집에 더 되었지 백종원한테 더 됐겠냐? 백종원이 아니고 방송출연 안했으면 반짝 장사도 못해보고 그대로 망했을 가게 억지로 인공호흡 해줬더니 말하는 뽄새 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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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펑퍼짐하며 둥근 코는 줏대가 없고 우유부단함
앞으로 돌출한 광대와 볼에 살집에서 욕심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