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정거]
전세사기는 머리가 나쁘거나 귀찮으면 꼼짝없이 당함. 일단 건물에 근저당 설정 얼마나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계약할때 집주인 본인 확인하고 확정일자 받으면 당할일 없음.
보통 당하는 유형이 빚 엄청 많은 건물에 괜찮겠지 하고 들어갔다가 건물 경매 넘어가면 1순위인 은행부터 변제하고 나머지로 세입자한테 변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변제할금액이 안남아있으면 걍 떼이는거고, 집주인이랑 직접 계약 안하는경우 사문서위조 등으로 계약내용 다르게 하는경우가 있음. 예를 들면 중개사가 집주인이 권리대행 맡겼다고 하면서 전세로 계약하고 전세금 받은다음에 집주인한테는 월세로 계약했다고 하고 중간에서 전세금 다 떼먹는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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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법자체가 개 병 ㅡ신이라 사기꾼들에 최적화되어있음
다 때려박아도 몇년안나옴
머리는 좀 있는데 인생 막장인 새ㅡ끼들이 맘먹고 사기치면 끝 그리고 걸리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빵에 몇년살다나와서 사기친 돈으로 먹고 살면 됨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는 그냥 살인이나 똑같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