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꼭 그런것만도 아닌게 실제로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방사청 소속 대령이셨는데 저 보시겠다고 추석연휴에 저희 부대 오셔가지고 연휴에 청소 급하게 돌리고 포대장들 출근 가능한 사람들 다 데리고 와가지고 대대장실에서 저 포함해서 면회함...
대대장은 "어이구, 선배님!" 하면서 저보고 힘들거나 필요한거 없냐고 들어주는척 오지게 하고;
우리도 본부대에 이모부인지 고모부인지 2스타 빽있는 병장인 선임있었는데 그새끼는 후임들 패고다녀도 다 쉬쉬함 개 ㅈ같은 새끼임 내가 이등병때고 난 맞아보진 않았지만 동기나 선임들 맞는거 많이봄
온갖 악행 다하고 다니면서 군대 꿀빨고있었음
포상휴가 나가는데 그새끼는 항상 새벽 4~5시 출발했음 그날도 그새끼가 새벽에 나가려고 행정반 갔는데 그날 사관이 대위 전역 앞두고 있었음ㅋ 바로 8시반에 다시로라고함 선임새끼 빡쳐서 전화걸어서 고자질함
당직사관은 그냥 ㅅㅂ 한소리 듣고말지 하고 신경안쓰고 fm대로 함ㅋㅋ 그새키 말출때도 또 당해서 개웃겼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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