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도 비슷함 26년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큰아버지가 두분 살만큼 사셨다고 하질않나 돈은 지킬수있는사람이 가지고 있어야한다며 이간질하고 울아버지랑 대판싸움 그렇게 4형제 찢어지고 매년 산소도 아버지만 가심 그렇게 된게 다 자기탓이라 하시는데 왜 항상 다 양보하고 피해만 보시는지 바보같았음 그런 모습을 하늘에서 보고계신지 이번 민간공원특례사업에 우리 선산이 들어가고 아파트 들어선다함 아버지가 받은 유일한 유산인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되더라
주작냄새 ㅈㄴ나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바로 할머니 재산이 되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재산 분할 하는거지 살아계시는데 다 나눴다고?
그리고 요즘 법이 누구 한명에게 재산 많이 줄수 없는 구조일텐데. 이건 나도 아직 정확히 몰라서 넘어간다고 해도 퇴직하고 사업하는데 용돈 3천?
세상물정 모르는 꼬맹이가 주작한거 같은데
[@나신교주]
판례에 의하면...
살아계실때는 본인 의사대로 줘도 됨. 장남 또는 제사지내는 사람에게 몰빵도 아무 문제 없음.
돌아가셨을때는 유언장이 있다고 하더라고 재산몰빵을 하려면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함. 예를들어 장남이 결혼하고 집을 나가 한번도 얼굴을 안비춰서 유산상속 불가라던지. 차남이 부모님을 모셔서 비율을 높히는 등의 이유가 있으면 몰빵이나 법에서 정한 비율 이상을 줘도 되지만 그게 아니면 법에서 정한 비율과 융통성 내에서 처리해야함.
재산상속은 워냑 복잡해서.... 판례법상으로도 상충되는 부분이 많음
우리집도 우리 아부지가 첫째인데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국민학교 졸업 후
중학교도 못가고 생계 책임졌다
그렇게 모은돈으로 집사고 막내 결혼까지 다 시켰는데
친할머니가 자기가 벌어서 산 집이라며 뺐고
아버지가 생계 책임진거 이간질해서 동생들과의 사이를
벌려놨다
아빠도 우리 가정이 있기에 결국 할머니 및 동생들과
의절하고 집까지 내주고 다시 빈털털이로 시작해서
지금은 집도 짓고 노후자금으로 땅도 사놨다
할아버지 제사 및 묘 벌초도 아빠가 다 했고
성묘도 빠짐없이 갔다 우리가족 다
진짜 위에 어떤님이 말하듯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신지
그 집 주고 나온 후부터는 모든일이 잘됐다
지금은 어렸을때 친척들이 모이면 북적대는게 없어서
조금 쓸쓸하지만 고생 무지하게 한 우리 부모님 보면
그딴 남보다도 못한 개새키들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결국엔 다 돌아온다. 부모님한테 전화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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