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릴라드]
서든의 편을들고 싶은건 아닌데
애초에 그 사업가들이 없으면 자본과 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 잘만든 대작게임이 존재할 수 없어요
이상하게 예술하는 사람이나 뭔가 개발하는 사람들은 사업가를 나쁘게, 그저 참견이나 하고 일이나 망치는 사람 정도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사람들 대부분이 그 사업가 덕에 유지되고 잇죠
사업가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 예술가들 자아성취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애초에 서로 공생관계인데 너무 한쪽만 나쁘게 표현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스팀 오리진 같은 플랫폼이 활성화 되던 시점에 서든2가 어찌 나왔던 2016년도면 몇몇 유저들 빼고는 다 해외작으로 떠나거나 fps접은 시점이라 경쟁작은 국내 fps가 아니라 해외 콜옵 배필 시즈 글옵 같은 fps명가들 일텐데 이길 수 있었을까 솔직히 배그 처럼 접해보기 힘들던 방식,룰을 들고오는게 아닌 이상은 힘들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