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뒷담화 한거 팩트일수있겠죠 그래서 하니가 민희진에게 공개적 비판이나 의견표출을 했나요? 그건 충분히 개인적으로 풀수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건 찰떡같이 믿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면서 뉴진스 맴버들이 단체로 생방송켜서 공식적인 비판을한 내용은 왜 무시하시나요? 그게 더 공신력있고 내부 사정을 적나라하게 공식 입장표명을 한건데요
[@yubbbbbbbb]
객관적인 팩트로만 보면 배임이 혐의없음 뜬건 배임은 예비죄가 없어서 그래요
공모만으로도 처벌받는 특정 죄목들이랑 다르게 배임은 일어나지 않은 죄를 묻지 않으니까
근데 회사원이 장난삼아 친구들이랑 "아 내가 그냥 회사 확 먹어버려?" 하는거랑은 다르죠
그럴 능력이 있는사람이 긴 시간동안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랑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며 대화를 나눴으니까
그러니까 판결문에도 배신이라고 굳이 언급한거잖아요
나머진 수사로 밝혀진게 아닌 서로의 입장이라 애매한 부분들이 있고
애초에 이 사건의 발단 자체가 하이브가 민희진을 배임으로 고소하니까
민희진이 아니다 내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따지자 하이브가 나에게 제재를 가한것이다로 시작된건데
수사하니까 정말 그런 정황이 있더라 이걸로 끝난거아님?
뉴진스한테 불똥 튈 일이 1도 없던 사건을 애들 끌어들여서 판 키우고 있는건데
조금이라도 이의 제기하면 전부 하이브 추종자, 댓글부대, 어쩌구저쩌구 취급 하면서 쌈이나 붙이고
뉴진스 팬이란 분들이 지키고픈게 뉴진스인지 민희진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이브 주식 물린 사람으로서 민희진 짜증나지만 하이브 운영진이 더 ㅈ같음.
판결문 보면 배임은 예비죄 없어서 무죄, 하이브는 중간에 꼬라지, 정치질, 차별, 배신등... 결론은 둘다 잘못했으니 그만하라고 했고, 일 더 키워봐야 소속 아티스트들 이미지 손해, 주가 나락, 추가적인 법적분쟁 등등..
얼마 안남은 계약기간 채워서 민희진 보내면 될건데 굳이 또 판결문 우회해서 이사회로 해임으로 다시 재점화
과거에 방탄 화양연화때부터 시작해서 방시혁 ㅈ같은거 다 아는 사실인데 다시 부각되고, 아미들은 난리나서 팬덤끼리 싸우고..
결국 하이브 경영진이 민희진 확실히 보내지도 못하고 소속 아티스트랑 회사 이미지만 망침.
Best Comment
민희진 싫다그러면 하이브 빠라고 하던데
둘 다 싫음 ㅋㅋㅋ
둘 다 애들가지고 뭐하는건지 지네끼리 해결보던가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팩트 검증도 안했고 할 의지도 없고
그냥 지나가는 가십거리 정도로만 상황을 봤지 중요하게 여겨본적도 없음
그리고 제가 뭘 무시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틀린게 있으면 님 생각을 말해달라는거지 제가 맞다고 우기는게 아님
개집에 올라온 많은 민희진 하이브 자료중에 민희진이 멤버를 돼지같다고 욕하던게 기억에 남았고
그런사람이 뉴진스의 엄마라고? 성립이 안된다는거지 제가 맞다고 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