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왕]
ㅋㅋ 지금 저출산이라 있는 소아과들도 문 다닫았어요. 소아과 엄청 많았다가 의사들이 다 사망해서 없어진게 아니예요
그 소아과전문의들 손가락 빨고있든가 다른데가서 보톡스 필러시술하고 있습니다.
그 돈되는것들 가격정쟁력이 떨어진들 소아가 없는데 소아과 전문의 하고싶겠어요?
오픈런 하는건 살아남은 "병원"이 몇개 없어서 오픈런 하는거죠.
[@자동화]
하.. 난 의사편도 아니야 진짜. 요즘 집회보면 서로가 뭘위한 투쟁을하는지도 모르겟다.
의사편이 아니라 미래의 내와 내아이의 편이라고 생각해줘라
의사들도 일반의는 당연히 풀고 미용관련해서는 간호사들에게 열어주자는거 나도 미친듯 찬성하지.
의사들이 존나 국민의 신뢰를 잃은것도 당연히 알고있고 근데
의사정원확대가 그 원인 이었던건 맞고 그건 잘못된 방법이어던것도 맞고 결국엔 졍부의 제안과 의사들의 거절로 피해보는건 국민인것도 맞잖아.
이건 잘못된 진단, 잘못된 솔루션, 잘못된자료를 이용한 여론선동, 의사들 밥그릇걱정, 의사가 되기위한 인턴 레지던트들의 실상(열악), 정원이 늘어날경우 이걸 소화불가능한 캐파 등 모든게 얽혀있는거잖아.
[@고광렬이]
맞음. 사실 2000명이나 증원하는 것보단 5~600명정도 증원하고, 미용시장개방(문신 같은것도 포함), 지방도시별 건보지원금 추가 지원(산부인과 수당을 대도시보다 2~3배씩 늘리기), 의사면허와 등록 분리해서 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은 의사 면허는 유지하되 병원을 못하게 만들기만 하면 적당할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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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용시술 자체를 간호사 정도에게 일부시술 허용했으면 미용gp 페이 하락하고 자연스럽게 미용시장에서 의사는 줄어들고 그 의사인력은 필수의료로 흘러들어갔을텐데
의대 증원해봣자 꿀빨미용이나 대부분 하러갈듯
물론 의대 정원 확대가 문제인건 아니고 목표로 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려면 다른게 필요하다는 뜻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