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총기액션 레전드
놈놈놈에 나오는 정우성의 간지폭풍 레버액션 스핀로딩 총격씬은
본래는 말 달리며 그냥 총 쏘는 장면이 될 예정이었다.
근데 정우성이 촬영 도중 혼자 총 가지고 놀다 독학으로 간지나는 스핀로딩을 터득했고
정우성이 총 돌리면서 노는 걸 본 김지운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젠 말 위에서도 총 돌릴 수 있겠다고 바람을 넣었고, 그 결과가 이 레전드 씬이다.
이전글 : 우한폐렴 중국인 치료 한국 전액부담
다음글 : 현재 행정반 상황
Best Comment
그래서 저런 레버액션 식 총의 대명사가 되버림 ㅋㅋ
주지사님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멋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