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느끼는 건 좋다 이거야.
근데 언론이 할 일은
저런 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범죄율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 범죄율이 과연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현저하게 높은지를 짚어줘야 할 거 아니야.
그래서 실제로 위험하다면 조심하라 해야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여성들이 실제로 느끼는 두려움과는 달리 우리나라 치안은 좋은 상황이다 이런 식으로 알려줘야 할 거 아니냐고.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 마치 사실인양 보도하는 언론이 더 큰 문제다.
게다가 일부는 실제 범죄와 상관없이 여성들이 저렇게 느끼는 사회구조가 문제라고 떠들어 대기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완벽한 남녀평등의 사회에서도 여성들이 불평등하다고 느끼기만 하면 그게 문제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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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신병자 얘기를 조명해주면서
분위기 조성 ㄷㄷ 취재하면서도 정신병잔가
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