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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갓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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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퀸연아 은메달도 어떻게 해주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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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놀던달아 2022.03.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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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록 그냥 다 삭제해버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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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2.03.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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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퀸연아 은메달도 어떻게 해주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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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연아 2022.03.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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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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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022.03.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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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올림픽에서 메달을 받게 될 경우 해당 올림픽 위원회나 체육회 같은 곳에서 메달 만들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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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2.03.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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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같은 사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94㎏급에 출전한 김민재는 당시 8위를 했지만,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당시 소변 샘플을 재조사하면서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당시 금, 은, 동메달을 딴 일리야 일린(카자흐스탄), 알렉산드르 이바노프(러시아), 아나톨리 시리쿠(몰도바)의 샘플에서는 모두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고, 4위, 6위, 7위, 11위도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을 제외하면 당시 5위에 오른 모하메드 푸어(이란)의 기록이 가장 좋다. 다음이 합계 395㎏을 기록한 김민재였다.

2016년 도핑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고, 2019년 10월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진짜 메달 주인' 김민재에게 '런던올림픽 은메달'을 전달했다.

메달 받는데 3년정도 더 걸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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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022.03.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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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오! 그 대회 메달로 똑같이 만들어주는구나 땡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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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2.03.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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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이거 김민재 선수 인터뷰가 개 웃겼음
당시 너무 다 쉽게 잘 들어서 약 빨았나 했는데 진짜 빨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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