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사이그곳에]
좋은 회사들은 당연히 저렇게 하려고 하고 중소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가려 노력하는게 좋은거지
상하관계 군대입니까 ㅋㅋㅋ회식 단합 ㅋㅋㅋ 오고 가는 술잔 속에서 싹트는 전우애에요?
회사는 능력이죠 1500명이 몰렸다는건 좋은 인재들이 모인다는거고 저 회사는 외부 문제 없으면 발전할 겁니다.
왜 좋은쪽으로 나아가지 않고 퇴보하려고 하시나요
똥군기 맞으니깐 말을 마시죠
[@으아아아아앙]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팀/부서별 업무는 당연히 단합이 중요한거아님?
뭐 상하관계, 회식, 단합 이런 단어들만 나열되서 보수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최소한의 군기는 있어야된다는 말임
그리고 1500명이 몰린다는건 홍보를 워라벨이니 뭐니 그럴싸하게 하니까 어중이 떠중이 다 몰리는거고..
결론은 저런식의 퍼다주는 복지안에서 직원들은 더 편한거만 찾게되고 결국은 흥망성쇠하는 길임.
[@다리사이그곳에]
글쎄요 저도 어떤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단합보단 효율적인 분업과 메뉴얼이 중요하다 생각하구요
회사는 특수한 경우 말고는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야하는 집단으로
적당한 긴장감과 보상이 있어야 그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이 그럴싸 하다구요? 저 당연한 말을 나쁘게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사람이 모이면 말씀대로 어중이 떠중이 있겠죠 그걸 뺴고 나면 양질의 인원이 남지 않을까요?
좋은 조건이라 하고 싶어서 사람이 많이 모인 곳과
그냥 그런 조건이라 조금 모인 사람들 중 어느 곳에서 더 좋은 직원을 뽑을 수 있을까요?
퍼다주는 복지가 아니라 기본입니다
연봉도 조금 좋은 수준 일도 안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시간에 효율이 최고로 나오는 시간일 것입니다.
어디서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우물안의 개구리 보는 것 같아서요...
[@다리사이그곳에]
많은 회사에서 호칭부터 바꾸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닉네임으로 부르는 곳도 ooo님이라고 서로 존칭 쓰는 곳도 그리고 계급을 나누던 직책명을 없애는 곳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곳도 아닌 대기업에서요.
그게 효율에 더 좋다고 보는거죠.
그 알량한 군기 아니 도대체 군기가 군대에서 찾을 단어인데 왜 사회에서 찾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세계에 유명한 기업 중 말씀하는 분위기를 가진 회사가 한군데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