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뉴비뉴우우비]
저분하고 러브라인 타던 여자있었는데
그 여자가 저 분의 현실적인 조건을 궁금해함.
한달에 얼마버는지. 등등 소득에 관한 부분
근데 저 분이 걍 월100만 있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다는 식으로만 대답하고 자기 현실적인 조건을 말 안함.
그 이유는 그건 자기가 현재 가지고 있는거지. 미래에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나는 내 지금 현실적인 조건보다는 나란 사람 자체로만 어필하고 그걸 조아해주는 여자와 짝이되고 싶다는 의미의 인터뷰를 하셨음.
그래서 실제론 돈도 잘벌고 경제적 여유도 있지만 그런건 어필하지 않았던.
결과적으로 그 여자가 저 남자를 선택했지만 저 남자가 기권했던걸로 기억
짝 봤던 내용 요약
걸그룹했던 여자가 짝에나와서 두명의 남자와 썸탐
한명이 삼성물산재직(사진남자) 한명은 감정평가사
여자는 사진속남자가 좀더 호감이라 현실적인 부분을 공개하길 원함. (걸그룹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에 많이 부딪혀서 힘들었다고 함)
남자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오픈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얘기함.
결국 사진남자랑 걸그룹 여자랑 둘다 선택하지 않고 짝 이뤄지지 않고, 마무리 됨.
난 좀 이해가 안된게 여자가 호감을 보이는데 왜 굳이 자신을 어필하지 않는지 모르겠음.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방송에서는 작은 건물도 있는걸로 봤었는데..
짝이 기껏해야 3박4일? 그정도에 짝을 선택하는건데
그사이에 사람을 다 파악할수있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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