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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리온  
허이구 곰탕집보고도 도와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미친년들아??? 터치한번에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가는데
BEST 2 살아있다는것은  
어쩔수없다 니들이 그리 만든 세상을 다시 바꾸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다
BEST 3 리버풀  
에휴 안타까운데 지들이 자초한거지 뭘
가족아니면 안도와주는게 맞다
35 Comments
초패왕 2019.06.07 12:53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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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온 2019.06.07 12:53  
허이구 곰탕집보고도 도와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미친년들아??? 터치한번에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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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19.06.07 12:56  
에휴 안타까운데 지들이 자초한거지 뭘
가족아니면 안도와주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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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06.07 12:56  
안타깝지만 이런 각박한 세상을 만든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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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2019.06.07 13:01  
아는사람 아니면 나도 그냥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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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06.07 13:02  
어쩔수없다 니들이 그리 만든 세상을 다시 바꾸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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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19.06.07 13:03  
세상이 무서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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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9.06.07 13:03  
여성분들 스스로 이런 세상 원하신거 아니였음??

뭘 어쩌란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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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19.06.07 13:04  
언제나 그렇지만 왜 여자는 안도와주고그러냐 걸스캔두애니띵인데 왜 여자는 못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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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춘장 2019.06.07 13:32  
[@호또] 기리스캔두애니띵이라 못 도와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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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현 2019.06.07 13:05  
감사인사도 없이 사라졌더라. > 감사인사 받으려고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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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z 2019.06.07 13:10  
자기들이 만든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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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냐 2019.06.07 13:13  
그냥 여자면 모를까 임산부라니까????여기 댓글이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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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빌런 2019.06.07 14:10  
[@살맛나냐] 임산부면 뭐 내가 폭행으로 엮였을 때 도와둘거란 100퍼센트의 확신이라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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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냐 2019.06.07 19:38  
[@맞춤법빌런] 폭행당하고 있음 임산부가 대신 경찰을 부를거란 기대도 못해?임산부가 뱃속에 아이보호하느라 고생하는데 지켜주면 고마워할 말도 못받을만큼 그렇게 세상이 썩어빠졌다는거냐?오히려 더 감사해주지 않겠어?
맞춤법빌런 2019.06.07 22:37  
[@살맛나냐] 지켜주고 뒤통수 맞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인터넷 썰로만 들은 게 아니라 저 아시는 분도 그렇게 피해본 걸 제 눈으로 봐서요. 막말로 뱃속에 아이 보호하느라 고생하건 말건 내 새끼도 내 아내도 아닌데 왜 신경써야 하는지...
썩은 세상이라는 뜻 맞고 너무 낙천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시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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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19.06.07 14:18  
[@살맛나냐] 임산부는 남자냐...나도 와이프임신했었고 다아는데 내가족아니면 선뜻 도와주기힘든게 요즘세상임...아이들을 도와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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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냐 2019.06.07 21:14  
[@딸딸이아빠] 임신했으면 남의 아이라고 하더라도 생명의 중함을 알게된다면 도와주는 점이 한편으로는 아빠의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요ㅜ무슨말인지 알겠는데 세상이 이렇게까지,,,
asllllll 2019.06.07 14:18  
[@살맛나냐] 임산부인데 뭐 으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임신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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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냐 2019.06.07 20:42  
[@asllllll] 응 넌 생각에서 급식냄새나니까 저리가고~~
호일레 2019.06.07 16:05  
[@살맛나냐] 그냥 여자고 임산부고 상관없이 잘못 도와주면 내가 뒤집어 쓰는데 도와주게 생김?
도와주다가 접촉 - 성폭행이나 성추행
감사인사도 없이 가더라 - 감사인사 받을라고 도와줌?
이런식으로 인식을 바꿔놨는데 누가 도와줄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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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 2019.06.07 13:33  
아..  모르겠다..  점점 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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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핑스타 2019.06.07 13:38  
선의로 도와줬을 때 어떤 면책규정이라도 있어야 도와주든가 하는거지 운 안 좋으면 쌍방폭행으로 나도 벌금을 내야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건 법이 ㅄ인거지 안도와준 사람이 ㅄ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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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ㄴㅁㅇ 2019.06.07 14:12  
남일에 나섰다가 인생 뭐 된사람이 한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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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9.06.07 14:12  
법과 그 판결이 ㅄ이고, 또 이를 악용하는 애들이 있으니 도와주고 싶은 동정심이나 측은지심을 말끔히 없애버렸는데

누가 누굴 탓하겠냐 ㅋㅋ 세상 각박해지는데 나도 가족 친인척 뺴곤 도와줄 일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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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19.06.07 14:13  
요약
1. 임산부가 일반석에서 임산부석으로 옮김
2. 해당 남성이 앉지마라고 폭언 => 정강이, 종아리 발로참(폭행)
3. 만석인대도, 주변사람들이 아무도 안말리고 신고도 안함
4. 보통 지하철내 사건은 신고가 들어오는데, 신고가 없어서 경찰도 서울교통공사도 어리둥절

지난달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임산부석 폭행 사건 범인이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던 임산부석 폭행 사건의 가해 남성을 찾아 지난달 27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에는 신고가 없어 범인 검거가 어려웠다”며 “가해 남성을 잡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측으로부터 CCTV 자료를 받아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2일 ‘임산부석 임산부 폭행 사건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서울교통공사 엄벌해주십시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6일 오후 6시 기준 2만 5111명이 동의했다.
임신한 아내는 출근을 위해 지난달 18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둔촌동역 구간의 지하철 5호선에 탑승했다. 청원자는 아내가 일반석에 앉았다가 임신부석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한 남성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임신부 A씨는 해당 남성에게 “야 이 XX야, 여기 앉지 말라고 쓰여 있잖아. 하여간 요즘 가시나들은” 등의 폭언을 들었다. A씨가 자신이 임신부가 맞다고 이야기하자 발목과 정강이, 종아리 등을 발로 찼다. 해당 남성은 A씨가 녹취하려 하자 욕설을 멈춘 채 폭행을 이어갔다.
청원자는 “지하철 자리가 만석이었음에도 주변 사람들은 인상 쓰고 쳐다만 볼 뿐 제지나 신고는 없었다”며 “아내는 공포심과 혹여 아이가 잘못될까 싶은 마음에 반항조차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임산부가 배려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교통공사 측에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4년까지 지하철 전 차량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며 지속해서 임산부 배려석에 대해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76369&code=6112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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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19.06.07 14:19  
이상하다가 아니고 ㅅㅂ 법이랑 최근 이런 사건들에서 보인 여성들의 행동을 봐서는 섣불리 나서면 안되지
아니면 두들겨 맞는데다 동영상 틀고 그 여자 연락처와 도움 준다는 동의 동영상 촬영 동의 구하고 돕던가 먼 개소리냐 싶을껀데 이래야 내가 뒤에 탈이 없지 ㅅㅂ 옛날처럼 정의구현 하고 표창 받고 어맛! 감사해요가 아니라 ㅅㅂ 년은 내빼고 없고 졸지에 가해자 되서 깜빵 갈 수도 있는거지 내가 이리 열폭하는 이유는 우리 사촌형이 이런 일로 피해 본 사람 중 하나임 그리 심각했던건 아니지만 여튼 함부러 정의롭게 나서기도 그런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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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6.07 14:21  
각박한 세상을 누가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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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사랑갓지효 2019.06.07 14:44  
누가 이렇게 만들었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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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19.06.07 15:05  
애초에 세상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타인에 대한 희생을 강요하고 그렇지 않았다고 비난할 수 없음.
솔직히 나도 저 상황에서 도와줄 수 있을거라고 확신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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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피카츄 2019.06.07 16:28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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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 2019.06.07 16:51  
함부러 나서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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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노라이프 2019.06.07 17: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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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hs 2019.06.07 20:46  
내가족 친구 아니면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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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 2019.06.07 22:11  
이런한 사태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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