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슬뤄]
전화번호는 서술되어 있어야되요 -> 위임장이 법적으로 정해진 양식은 없지만
이렇게 말바꿔놓고 아닌척
저는 그런 대담한 위임장은 못봤네요. 작은물에서 놀아서 그런걸까요
이렇게 빈정대놓고 아닌척
진짜 치졸하다는생각 안들어?
그냥 아는척하다 틀렸으면 댓글을달지말던가 사과를해야지
끝까지 자긴잘못없고 자기가아는게세상의전부지? ㅋㅋ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철저한 사람들도 있지만
임대사업으로 돈벌다가 더 큰 돈벌이가 생긴 사람들은 후자에 꽤나 신경을 끄고 사는 경우도 있긴함
내 친구 사는 곳도 6년째 전세금, 월세 전혀 안올리고 뭐 집주인한테 아무런 연락도 없는데
친구가 하도 집주인이 가타부타 말이 없어서 먼저 전화해서
"지금 살고 있는 집, 별 얘기가 없어서 암묵적 연장으로 알고 계속 있긴 하는데. 지금 6년째라서요. 괜찮으신건가요?"
라고 물어 봤는데 정확히 집주인이 이랬음
"아~ 집 번지수가 어딘가요? 아~ 예예~ 언제든지 계약한 부동산 실장님한테 말씀하고 나가세요~ 예~ 예~ 예~ 예~" 하고 끊었음.
암묵적 계약연장은 말하고 3개월 뒤부터 효력있는데 그딴거 신경도 안씀
그냥 언제든지 말만하고 나가라고 함. 걸려있는 보증금만 6천인데 언제든 빼줄수가 있는 모냥임.
계약때도 집주인이 위임장 써놔서 부동산 업자와 계약을 했고. 집주인 얼굴을 본적이 없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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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임대사업자 만들어두고 세금 털고 사람두고 관리하니깐 세입자들하고 직접대면 할 일 거의 없을 듯 ㅎㅎㅎ
2~3채가 넘어가면 본인이 관리 안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은 저럴 수 있다 이게 포인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