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
US PIRG 보고서에 따르면 '글리포세이드'가 가장 많이 검출된 맥주는 '칭따오'로 49.7 ppb(10억분의 1)가량의 '글리포세이트'가 포함돼 있었다. 이어 '쿠어스라이트' 31.1ppb, '밀러 라이트' 29.8ppb, '버드와이저' 27ppb, '코로나' 25.1ppb, '하이네켄' 20.9ppb, '기네스 드라우트' 20.3ppb, '스텔라 아르투아' 18.7ppb 등 국내에서 많이 마시는 맥주들이 뒤를 이었다.
US PIRG 관계자는 당시 자료를 통해 "검출량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