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깎는 청년
미장작업의 특징.
보기에는 매우 쉬워 보이지만,
해보면 난이도 극상,
체력소모 극상.
더러움 극상.
그리고 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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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작업의 특징.
보기에는 매우 쉬워 보이지만,
해보면 난이도 극상,
체력소모 극상.
더러움 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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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힘들어서 다 도망간다. 막상 칼잡아도 쉬워 보이는데 처음 해보면 줄줄 흐르고 옷에 다 묻고 묻은자리
안씻어내면 피부에 화상 입은거 마냥 껍다구 다 벗겨짐
시멘트독 때문에 돈은 나중에 숙련자 되면 일당쟁이로 다녀도 짭짤한데 돈내기라고 자기가 물량 쳐낸만큼 벌어가는게 있다 이게 미친 소마냥 비루빡 밀어제끼면 어마어마한 돈 수일만에 벌어간다. 그래서 돈내기 전문팀도 따로 있고 나는 스승을 잘만나서 다양한 미장 분야 배우고 빨리 배웠었는데 보통 뒷일꾼 2~3년 하고 칼잡고 미장일 배우며 숙련자 올라서는데 2년정도 여기서 어딜가도 같은분야 사람들한테 무시안당하고 초숙련자 소리 들을려면 3년~& 이게 평균적인 수치임 일단 뒷일꾼 일당은 거의 전국적으로 얼마가 맥시멈이다 정해져 있음 나땐 최고 13만원 뒷일꾼은 경력이 3년이던 5년이던 10년이던 13만원이 끝 숙련자 올라서고 부터 돈이 쭉쭉 올라감
예외는 돈내기팀 뒷일꾼은 꽤 벌지 나는 초숙련자 과정 발던 중에 때려침 거기서도 ㅅㅂ 빽과 혈연 때문에 그래도 그 과정까지 빨리 배웠다 3년 정도만에 갔는데 빡시게 배운대신 허리랑 손목 고질병 얻었음 지금은 다른 일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용돈 벌 목적으로 뛸일 있으면 하기는 함 배우는 과정은 진심 노가다중 손에 꼽힐 정도로 힘듬 그래서 배우는 젊은 사람이 없다 내가 배울 적이
20대 초반인데 그 쪽 사람들한테 영계가 아니고 계란이다 소리 들었고 사장이 40대 초반이였는데 딴지역 가서 같은분야 만나면 병아리 애기 소리 들을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