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3000배"
봉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캐나다 CTV ‘eTALK’와 인터뷰에서 봉 감독은 한국 문화와 콘텐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제가 비록 골든글로브에 참석하긴 했지만 하지만 BTS의 영향력과 힘은 저의 3000배가 넘는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멋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격렬한 감정을 지녔으며 다이내믹하다”고
모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봉준호 3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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