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세금 때문에 그러는거임,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차이가 엄청 큼
1년 4800만원 이하면 간이과세자, 이상 이면 일반과세자 인데
간이과세자는 2400만원 이하까지는 세금이 0원 2400만원 이상은 최대 5% 정도
4800만원 이상 일반과세자는 10% 시작 임.
카드가 많아지면 자동으로 국세청에 집계가 되서 결국 간이과세자때 현찰로 1억 빨던사람이
카드로 1억 빨면 세금이 1천만원이 생기는거임.
물론 저 1천만원에서 사업으로 사용한 비용(매입분의 10%) 만큼 감해주지만
그래도 안내다가 내니까 기분 나쁜거임
대체로 저런거 써 있는 업체는 간이과세자 일 확률이 높거나
혹은 개씹양아치임. 팔아주면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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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없어 카드로 결제 하겠다니까 원래 하나는 카드 안되는데
오늘만 해드릴게요 하면서 한숨쉬더라
미안해서 항상 10년동안 현금결제 했는데 저 한마디 듣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
바로 정떨어져서 손절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대기업 죽이기 좋아함 ㅋㅋㅋ
첫번째는 사장이 직접배달나가서 리더기를 안들고갔다~ 현금결제 가능하시냐~ 안되면 계좌이체부탁드린다 이렇게 전화옴.
두번째는 아저씨가 오더니 어? 카드라고 말안했는데? 이러더니 현금없으시냐~ 그럼 계좌이체 부탁드린다~ 이럼.
세번째는 리더기가 고장나서 카드가 안된다~ 현금없으시냐 ㅋㅋ...시이1발 이거도 신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