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아님]
아 응... 표현하나에 집착하는거보니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알만하다... 전체 문맥을 보자. 백화점직원이 왜 저 손님을 무시했을까? 옷차림이 츄리닝이어서? 양복 안차려입고가서? 아니지. 걸친 옷가지가 명품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보세브랜드니까 저 손님은 우리가 파는 비싼물건 살 능력이 없는 손님이다 판단하고 무시했다는거아니냐. 그렇다면 여기서 과연 옷 차려입고 말고가 중요할까? 아니면 입은 옷의 브랜드랑 가격이 더 중요할까? 단어 뜻은 너가 더 잘 아네 칭찬해~
[@변태왕]
저런 응대 하는 매니져들도 있는거같긴해 ㅋㅋ
나는 진짜 명품 관심없는데 어머니가 오지게 관심많아서
선물겸 사러갔는데 내 꼬라지보고 아무도 안붙더라
뭐 그게 더 편해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남자 혼자 골라봐야 뭘 알겠어
엄마 모시고 가니까 붙더라고
엄마가 옷을 어케 입었냐보다는
아줌마들은 구매를 하니까 달라 붙는 경향이 있는거같다
생각했는데 간혹 가서 보면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함
쟤네도 오지게 케바케긴 한거같어
Best Comment
못배우고 못벌면서... 사람 무시하는건 쉽게 배워서..
없어보이면 무시하고... 진정거리면서 거들먹 거리는데...
인성이라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아여...ㅎ
저글에서 말하는 차려입다가 결국 비싼거 걸치고있다는 말일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