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승준의 인기
개집넷메진초
1999년은 당대 최고 연예인이라고 평가 받던 김희선,심은하가
CF 개런티로 1년 계약 3억원을 받던 시절..
1999년도에 TV가 갖던 미디어의 영향력과 IMF 사태 직후 라는 점을 감안할때
CF 개런티로 1년 계약 3억원을 받던 시절..
1999년도에 TV가 갖던 미디어의 영향력과 IMF 사태 직후 라는 점을 감안할때
이당시 3억원을 20년후인 지금으로 환산한다면 최소 10억원이 넘는 금액일것이다
여튼 이당시 최고 톱스타들의 CF 개런티는 1년 계약 3억원이 거의 최대치 시절인데
여튼 이당시 최고 톱스타들의 CF 개런티는 1년 계약 3억원이 거의 최대치 시절인데
이걸 가볍게 깨버린게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HOT 였다
이당시 가수들은 6개월 마다 재개약을 진행했는데 한 업체당 1년에 6~7억원씩 챙기던게 바로 HOT의 위엄이다
이당시 7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최소 20억은 넘지 않을까?..여튼 이 기록은 당시 국내 최고 신기록이었다
그러나..HOT가 세운 신기록을 단 한달만에 깨버린 사나이가 등장한다. 바로 그 유명한 병역 기피의 아이콘 스티브유..
당대 최고 스타로 분류되던 김희선,심은하가 1년 계약으로도 못받던 개런티를 6개월 계약건으로 돌파해버리는
엄청난 위업을 달성한다 6개월 계약만으로 4억원을 챙기는 진기록을 세운것이다 이게 대단한 이유는
이당시 유승준은 재계약률이 매우 높은 스타였다
실제 삼성과 하나로통신 등등 거의 모든 업체와 3회 이상씩 재계약 하던게 스티브유였다
이당시 유승준의 CF 개런티는 1년에 7~8억원 수준이었는데 이 금액을 20년후인 지금으로 환산하면
거의 25억원 수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인것이다
그러나 유승준의 기록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점이다 본인이 세웠던 CF 신기록을 1년뒤에 다시한번 본인이 갈아치워버리는
새역사를 써버린다 남들은 1년 계약으로도 못받는 금액을 혼자서 6개월만에 더 높은 금액을 챙기는 유일무이한 스타가 된것이다
이당시 유승준보다 몸값이 더 비싼 연예인은 서태지 한명 정도?...그러나...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는
고작 2년의 공익생활이 무서워서 대한민국을 버리고 미국인으로 살기를 택한다
병역기피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평생 한국 땅을 밟지 못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역적으로 등극.
그때 그냥 군대를 갔다 왔으면 부와 명예를 보장받고 평생 떵떵거리며 살았을텐데 말이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온다 한들 이미 망가질때로 망가진 그가 뭘 할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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