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금]
초대권 빼고 내돈주고 간것만 못해도 서른번은 갔을걸? 이지금이 공연도 두어번 봤는데
누가 히트곡으로 두시간 채워야한댔니 일반인이 적어도 살면서 한번이라도 들어본 노래가 한시간은 나와야할거아냐?
백예린은 당장 멜론에 쳐서 나오는것 중에 위에서부터 제목보고 아는 노래가 스퀘어포함 네개밖에 안되는구만
당장 멜론에 국내여성솔로 1등부터 찍어서 봐바 백예린이 빼고 각각 자기 노래들 히트곡 아니더라도 다 아는노랠걸?
거기 헤이즈가 끼어있긴 한데 걔는 체조에서 공연 안하잖아?
게다가 다비치는 대충 갔는데 진짜로 두시간 내내 히트곡이던데
[@스콘]
일단 히트곡 + 기타 수록곡 + 커버곡이면 2시간 셋리채우는건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쪽처럼 아는곡 4곡뿐이면 콘서트가봐야 모르는노래나와서 손해니 안가는게 당연한거고.
갈생각 조금이라도 있는사람이면 이미 노래를 많이 들어본 사람이거나 콘서트가기전에 수록곡 정주행 한번은 가능한 사람이겠지. 나도 체조경기장을 가득채우는건 무리라고생각함.
근데 백예린이 낑겨 나오는 콘서트 여러군데 가본 경험으로는 안보이는 팬덤이 생각보다 엄청나더라.
아마 콘서트 2회차로 가는사람도 엄청 많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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