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차이]
작년에 대구사는 친구랑 밤11시에 통화하고나서 한 40분쯤있다가 다시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대구 경대병원 응급실이라면서
최근통화목록에 내번호만 있어서 나한테 연락했다는소리듣고 존나 놀래서 잡옷입은채로 차키랑 지갑만 들고 풀악셀밟고 대구갔는데 시벌 경대병원 응급실 도착해보니 그런 이름의 환자 없다고 하고....존나 벙쪄서 나오는데 갑자기 카메라 들고 나타나길래 개맨붕상태로 나타났는데 하....
알고보니 이새끼가 그때 어플로 만나던 여자가 꼬셔서 유튜브 시작했는데 몰카 한다면서 과연 친구는 와줄까? 이딴걸로
몰카찍었던거드라 시벌... 벌금이랑 벌점 생각하니까 아직도 개빡치네 개 시벌 호로새끼 ㅡㅡ
꼭 그년이랑 결혼해서 인생 조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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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리치료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