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스매쉬]
저도 그런생각듬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왔는데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전혀 다른 사람이라서
회식하면서 말해보라고 총대메서 말한듯...
저정도 문자 할정도면 이미 사장한테까지도 보고가 다 들어간 상황인듯
그리고 글쓴이는 커뮤니티에 올릴정도면 ...그렇게 조용하긴한데 애매한 .뭔가 섞이지 못하는 성격같다. . .
아직 젊으니깐 어느정도 저사람 말대로 사회생활이나 해보고 사람 관계나 대하는것도
배워보고 성격 바꿔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아무도 말해주지않았다면, 저사람은 자기 성격이 이상한지 모르고 나이만 먹고 계속 회사만 옮기면서만 다니던지 회사에 있는경우 승진하는데에서도 힘들겠지...
오히려 저 한마디가 나중엔 도움이 될수도있을듯.
위에 왜이렇게 부들대는지 모르겠네.
저 팀장도 자기가 생각해보라고 한거지 실제 퇴사시킬수도 없고
본인이 이렇게 문자보내는거 문제되는거 알고 그걸 각오하고 보낸다고 까지말했는데
저정도면 진심으로 뭔가 문제가 보이니까 잘생각해보라고 보낸거같은데 왜케 부들댐
저 팀장이 너같이 사회성없는새키가 무슨 일을 한다그러냐 내가 팀장이라 너 짜를거다 당장 꺼져라 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말해주면 사직은 둘째치더라도 충분히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좋은 조언인거같은데
[@고니이리]
ㅇㅇ잘못됐지. 그래서 본인이 내가 주제넘은거고 강제도 할 수 없다. 나한테도 문제생긴다 미리 말하고있음
실제로는 착한척하면서 저렇게 말해서 짤라내려그러는지 어쩐지 몰라도
저 문자만 봤을때는 그냥 오지랖넓은 팀장이 지 손해 감수하고서라도 걱정하면서 바른말해주는거같은데
주제가 넘었니 팀장 따위가 권고사직 어쩌고 하면서 너무 욕만하길래...ㅋㅋㅋㅋ
내 경험으로 가족같이 으샤으샤 이런건 회사에 없음. 특히 상사가 그런말을 꺼내면 좆같은 곳일 가능성이 100%임.
거기다 관리자로서도 좀 실격인게 동료끼리 말좀 해보라고 하기전에 애초에 팀장이 주도적으로 관계를 맺어줘야함. 6개월만에 개뜬금없이 문자로 저렇게 말하는게 팀장으로서 실격. 그 이전에 커피나 마시거나 술을 마시거나 혹은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넌지시 말을 꺼내는게 맞는거임.
저건 100% 여초회사에 딸린 남자직원일거 같다. 내 친구놈이 회사들어간다음 고민상담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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